<퍼블리카 기자들의 수다- Q&A편>

 * 16년도에 저희 게시글로 적어주신 질문댓글들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. *

참여해주신 학우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! :)

 

Q1. 성신퍼블리카 이름의 유래는 무엇인가요?

A : 미국의 온라인 탐사보도 언론 프로 퍼블리카에서 따온 이름입니다! EBS 지식채널e 에서 한번 프로 퍼블리카를 다룬 적이 있는데,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한번 보시면 저희가 어떤 방향?을 추구하는지 이해하기 쉬우실 거에요!

핑구: 그 영상링크를 그냥 걸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…?

차차: 혹시 저작권 문제가 될까 봐….ㅎㅎ

 

Q2. 학교로부터 연락이 온 적이 있나요?

차차: 그때 소통소톡으로 연락 온 것이 처음이었죠?.

엄브릿지: 근데 자료를 잘 제공 해주셨으면..더 좋겠다 싶고ㅠㅠ

그알: 우리한테 줄 리가 없지 공식 언론도 아니니까ㅠㅠ. 우리를 프레스로 인정 안 하니까ㅋㅋㅋ

핑구: 그치 우리는 그들에게 그저 찌라시일뿐….

차차 : 그 이후로 저희가 알아서 더더욱 잘 꼼꼼히 찾아 봐야겠다는 생각을 했어요
자알….

그알: 그래도 그 후에 취업계 관련 공고문 다 게시판에 붙여졌잖아.

핑구: 맞아 차차가 쏘아올린 작은 공….

 

Q3. 퍼블리카에게 심화진총장이란?

엄브릿지: 나의 끝없는 창작의 샘

차차: 심화진총장이란나를 망치러 온나의

그알: 어 나 이거 어디서 들었는데?

핑구: 은교 아니야?

엄브릿지: 은교아니야 아가씨야!!

핑구: 아 그래 미안ㅋㅋㅋㅋ

차차: 나의 기사를 망치러 온나의 구원자나의 화

핑구: 사실 나에게 심화진총장은내가 여기에 들어온 이유였죠.

차차: 약간 페미니즘에서 장동민이 이러한 존재 아닐까요계속 일깨워주는...

엄브릿지: 애교심이 막 생깁니다

그알: 만약 학교가 조용했으면 우리가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이죠.

 

Q4. 가장 힘들었던 적은 언제인가요?

그알: 지금 이 순간.. 아니 11월ㅋㅋㅋ

핑구: 아니 이상하게 맨날 일이 시험기간에 터져;;

차차: 중간고사도 말아먹고기말고사도 말아먹고

핑구: 어디든 취재현장을 가야 하는 거아 특히 재판하면 거기까지 1시간 반 걸리는데ㅠㅠ

아 또 시험기간인데 간담회도 가야 해서 그때도 힘들었어

그알: 아 학교에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불러주지 않고, 정보도 제공도 안해주니까그것도 힘들어

차차: 아 장소 없는 것도! 회의실 없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그래서 가끔 저의 자취방을 이용하기도 하죠

 

Q5. 필명을 따로 사용하시는 것 같던데, 기자명의 뜻이 무엇인가요?

그알: 나는 그냥 그것이 알고싶다. 우리 학교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.

핑구: 나는 여기 들어올 때쯤 생긴 별명이 핑구여서 그냥 핑구라 했어. 걸음걸이가 핑구같대.

차차: 좋아하는 인디밴드 기타리스트 별명이 차차예요.

엄브릿지: 저는 뭐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것일 것 같네요!^^.

 

Q6. 신변의 위협을 느낀 적이 있나요?

A : 저희는 없어요ㅎㅅㅎ 아 저희 초창기엔 잠시 있었죠

 

 

Q7. 자금난이 있진 않으신가요?

그알: 만성적인 자금난

핑구: 한 달에 만원씩발행비내고

차차: 항상 없어서 이제 자금난인지도 모르겠어

그알: 그나마 있는 자금도 삼겹살로 탕진하고

차차 : 엉생 맛있어

 

Q8. 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 적은?

차차: 최근에는 취업계 대자보 붙었을 때!ㅋㅋㅋㅋ

엄브릿지: 에타에서 우리 둥기둥기해주실 때

핑구: 아 근데 좀 부끄럽지 않아?ㅋㅋ 가끔 퍼블리카가 성신여대의 jtbc. ‘그것이 알고싶다다라는 얘기 나올 때!

차차: 우리가 뭐라고ㅠ 더 잘할게요…ㅠㅠ

그알: 그래도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. 감사합니다 여러분

다같이: 우리가 더 열심히 할게요….!!!

 

Q9. 몇 명이 있나요?

차차: 현재는…4명이죠?

그알: 밝혀야해?ㅋㅋㅋ

차차: 그럼 4~5명이라 할까요?ㅋㅋㅋㅋㅋ

핑구: 저희 힘들어요많이 들어와주세요.

차차: 신입부원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.ㅠㅠ

엄브릿지: 해치지 않아요와주세요

핑구: 게다가 한명은 유학가고 한명은 졸업한다고요….ㅠㅠ

 

 

Q10. 지금 최대의 관심사는?

차차, 핑구: 우리 오빠들… 1113집 컴백사랑해요 오빠ㅠㅠㅠㅠ

엄브릿지: 미카의 남친과 그의 결혼?

그알: 난 그냥당장 먹고 살거취직….

(다함께 말을 잇지 못한다)

갑작스레 등장한 취직얘기로 퍼블리카는 침울해졌다고 한다

 

 

Q.11 졸업하신 선배분들과의 교류가 있나요?

A : 저번 일(?)처럼 퍼블리카에 직접적인 일이 생겼을 때? 혜성처럼 나타나주십니다.

 

 

Q.12 기사거리는 어떻게 정하나요?

핑구: 요즘 학내외의 이슈를 다루려고 하죠.

차차: 사실 학교에 일들이 워낙 많이 생겨서 기사거리는 항상 나와요. 기본적으로는 자유주제에요.

그알: 너무 많아서 추려야하지, 없어서 짜낸 적은 없던 것 같아요.

엄브릿지: 총장님 사랑해요. 항상 기사거리를 만들어주셔서

차차: 학우분들께서 제보도 많이 해주시니까요.!

핑구: 아 근데 이번 기회로 말씀드리는 건데, 저희가 그냥 제보가 들어왔다고 바로 기사를 쓸 수가 없어요. 사실관계가 명확해야 하고 심증만이 아닌 물증이 꼭 필요해요.

차차: 양측의 입장도 알아야하기 때문에

핑구: 아 그리고 학교를 통해 사실확인을 하는 것도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ㅠㅠ 자치언론의 설움

 

Q13. 어떤 이유에서 퍼블리카에서 활동하게 되었나요?

핑구: 전 기자가 되고 싶었어요! 옛날에ㅋㅋㅋ 지금은 아님

차차: 전 좀 늦게 PD수첩 보고 나서 정의감 하나만으로 들어왔죠.

그알: 기본적으로 다 나름의 사명감을 갖고 들어온 것 같아요.

핑구: 솔직히 이렇게 작은 규모인 줄은 몰랐어

차차: 점점 규모가 작아지고 있죠..ㅠㅠ

- 학내의 부조리함을 알리기 위해 들어왔다는 이유는 공통입니다!

 

 

 

Q14. 신입기자 모집공고들을 보면 덕후라는 단어가 꽤 나오던데혹시 기자님들 덕후신가요?

핑구, 차차: 핑구와 차차는 신화창조입니다.

그알: 난 덕후가 아니야. 여러분 전 머글입니다.

차차: 어 예전에 비투비 좋아했었잖아요.

그알: 아 좋아만했지 덕후까지는 아니었어

핑구: 그럼 나도 덕후까지는 아닌데?

차차: 거짓말 좀 하지마요. 내가 본 것들이 있는데;;

엄브릿지: 여러분 덕후 중 덕후는 양덕이죠^^

 

Q15. 퍼블리카에게 학내언론은?

다같이: 학내언론은학내언론입니다.

 

 

Q16. 퍼블리카에게 성신여대란?

차차: 나의 모교애증의 관계?

핑구: 우리가 많이 비판적인 기사를 쓰긴 하지만, 그게 학교가 잘되라고 하는거지싫어서 그러는게 아니잖아.

그알: 그렇지. 잘못되라고 그러는게 아니야.

엄브릿지: 당연하지. 내가 소속된 학교인데. 항상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는거지

 

 

Q17. 취재는 어떻게 하시나요? 제보? 탐사?

차차: 제보 들어온 것은 제보바탕으로 인터뷰를 따거나 기관에 전화를 해서 인터뷰를 하거나거의 익명으로 합니다.

핑구: 현장취재도 필요한 경우엔 합니다.

 

 

Q18. 내년에는 어떤 기사들을 다룰 예정인가요?

핑구: 우리는 내년에 꼭 학습권 침해를 써야해.

차차: 지금 학생회가 부재한 상태니까그것도 기사로 나가야겠죠?

핑구: 지금 대학가가 모두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.

엄브릿지: 홍보에 열 올리는 것도 필요하죠. 신입부원을 위해ㅠㅠ

차차: 등록금심의위원회도 걱정이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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